02-832-5796
^^ 반갑네~. 첫글이 유스티나라서!!
나영쌤이야~ ㅋㅋ
쌤이 잘하는 말~~~아이구 내새끼~~~!!!
기특하네. 이렇게 글도 남기고... 유스티나님 나가시고 빈자리가 크네.
잘 지내줘서 고마워. 나가서도 변화해주려고 해서 고마워.
힘듦은 어디에나 있어. 서로의 다름만큼 그 힘듦도 각자 다른 거 같아.
우리 유스티나님은 그 힘듦에서 멈춰있거나 뒤로가지 않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걸음을 떼었으니 이제 조금씩 보폭을 넓혀가면서 걸어나가.
선생님이 퇴소 전에 말했었지?! 힘들면 선생님 옆에 와도 된다고.
지금은 옆에 올 수는 없지만 연락해~
무조건 편은 못 들어도 들어주고 응원도 해주고, 가끔 잘못하면 꾸짖어도 줄게 ^^
우리 유스티나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