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애린이~ 안녕~~~^^
애린이가 이렇게 또 방문해서 글을 남겨주니까 너무 고맙네~
애린이 소식을 이렇게라도 접할 수 있어 선생님들, 수녀님들 모두 기뻐~.
센터에 있었던 생활들이 생각이 난다면 그만큼 애린이의 지금 생활을 흔들리지 않게 잘 다잡아면서 살아주면 돼.
그것만으로도 선생님들과 수녀님들은 뿌듯하고, 행복할 거 같아.
애린이가 언제나 평온하기를 빌며, 오늘도 내일도 애린이 앞에 따뜻한 햇볕 가득하기를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