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화야, 안녕~^^ 누굴까? 나영쌤이야~
정말 오랜만에 홈페이지에 들어왔다가 글도 한 번 보고 갈까 마음 바꿔 들어와보니 보화 글이 있네. ^^
보화 글, 한 줄 한 줄 보면서 모두가 찐이라는 것이 느껴졌어. ㅋㅋ
처음에 보화는 그래, 정말 자존감이 낮았지. 그래서 걱정이 많이 됐고....
그런데 지금 보화는 참 씩식해. 자신을 잘 보여줄 줄 알아. 음...그런 보화 보면서 선생님도 배워.
선생님, 수녀님 도움 참 많이 받았지. 그 도움에 감사하는 보화의 마음도 정말 예쁘고!!!
그래도 가장 너 자신에게 도움을 많이 준 건. 바로 너 자신이라는 거 알지?!
그런 너를 많이 사랑해주렴. 항상은 아니더라도 그렇게 너를 1분이라도, 1시간이라도, 하루라도, 그렇게 너를 사랑해주다보면 언젠가는 네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이로 자리하고 있을 거야.
화이팅~
오늘도 선생님은 보화의 글에 또 하나 배워간다. 그또한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