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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마인!!

선생님, 저 왔어요

안녕 마인~!!

김보화 2023-02-24 04:28:48 조회수 599
안녕하세요
2020년 12월 중순에 입소해서
2021년 6월에 퇴소한 김보화라고 합니다.
갑자기 생각이나서 문득 쓰게 됐네요ㅎㅎ
중학교 생활을 마치고 곧 있음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네요

저는 자존감이 정말 낮고 반항심이 정말 많았었어요
하지만, 마자렐로에서 많은것을 깨닫게 되었고 마자렐로에서 자존감도 많이 올리고 반항심을 줄여서 나가게 된것같아요
제가 수녀님들과 선생님들께 위로와 많은것들을 받았드시 저도 제가 받은 만큼 열심히 생활 하려고 노력 한것같았고
자존감이 낮은 친구가 있다면 자존감을 올려주려고 해주고 힘들다고 할때마다 위로를 많이 해준것같아요!
중학교 생활을 지내면서 정말 많은 일이 있었던것 같아요 힘든순간도 있었고 부정적인 생각도 정말 많이 들었는데 수녀님들,선생님들이 응원해주시는 덕분에 전부 이겨내어 성적을 많이 올리고 장학금도 받고 중학교 졸업도 하고 지금은 고등학교 입학 준비를 하고있고 곧 있으면 입학이네요ㅎㅎ
저는 엄마의 대해 정말 안좋게 생각하고 있었고 엄마가 가장 필요할때 수녀님들과 선생님들이 저에게 엄마에 대해 가장 많이 알게 해주시고 엄마가 되어주신것 같았어요 전 부모님과도 사이가 좋지 않았하지만 수녀님들과 선생님들 덕분에 지금은 부모님과도 사이가 좋답니다ㅎㅎ
물론 가끔가다 트러블이 조금 있어도 서로 다시 웃으면서 풀 정도로 사이가 정말 많이 좋아진것같아요 이렇게 변화 할수있던게 전부 수녀님들과 선생님들 덕분인것 같아요 정말 감사해요
마자렐로 밥이 너무 그립네요ㅠㅠ
나중에 시간 날때 마자렐로에 수녀님들 선생님들 보러 꼭! 갈게요

저를 맡아주신 나영쌤 너무 보고싶어요 모든 수녀님들과 선생님들 모두 보구싶네요ㅠㅠ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올게요! 모두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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