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1일에 퇴소한 윤하은입니다 요즘 들어 힘든일이 생기거나 속상한 일이 생길때마다 마자렐로 가 생각나더라구여 .. 제가 방황할때 잘 잡아주고 조언해주신 많은 선생님들과 수녀님 들이 생각나더라구요 ..ㅠ 많이 그립네여 6개월동안 짧지만 긴 시간동안 예쁜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잊지 못할 추억 한편을 만든거 같아서 행복해요 ˃̵͈̑ᴗ˂̵͈̑

저는 한번도 해본적없는 일하면서 열심히 살고있습니당 정말 남의돈 받기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네일아트도 배워보고 바리스타도 배워보고 이것저것 하면서 살구있어요 사회의불만이 가득했던 전 점점 긍정적으로 살아보려고 노력하고 또 노력하구 있어요 !! ㅎㅎ

이렇게라도 제 소식을 알려드릴수있어서
감사하네여 ㅎㅎ

수녀님들 마자렐로 모든 선생님들 너무 보고싶어요 ㅠㅠ 항상 건강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코로나 잠잠해지면 쌤들 보러가께여 사랑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