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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마인!!

선생님, 저 왔어요

오랜만이에요

김유림 2021-08-05 01:02:52 조회수 1,042
저는 지금 26살이에요 무려 6년이나 지난 지금도 마자렐로의 공간,시간이 너무도 값지고 행복했던 나머지 글을 남기게 되었어요
검정고시 고등학교졸업은 물론, 좋은 인성까지 갖추게 되었어요 직접 찾아 뵙고 싶은데 그게 부담스러울까 걱정이 되어 찾아뵙진 못하겠어요
힘들거나 기쁠때 생각 나곤해요
순간 같이 있었던 선생님들 수녀님들께서 많이 격려를 해주셔서
잠시나마 위로가 되었어요
이제는 한 아이의 엄마이자 꿈인 헤어디자이너가 되었어요
한번 찾아뵙고 싶은데 혹시나마 학생들의 기분을 상하지 않을까싶어서
못찾아가겠더라고요 연락 주신다면 미용봉사하고싶고 수녀님들, 그때의 선생님들 찾아 뵙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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