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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마인!!

선생님, 저 왔어요

안녕, 소희님~

마자렐로센터 2020-12-29 17:38:31 조회수 873
안녕, 소희님~
한 달이 넘는 시간 동안 소희님 편지에 글처럼 방황도 잠시 하고, 또 그 방황을 통해 다시 일깨우기도 하고,,,
그러고 보면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짧은 듯 하지만 길기도 한 시간이네요!
소희님이 보낸 그 시간들 속에 우리가 함께 있지는 않았지만 소희님이 얼마나 많은 것을 느꼈을지도 편지에서 느꼈어요.
소희님이 글에서 스탭들에게 다짐하였듯 본인 스스로에게도 약속해주고, 사랑 많이 해주세요.
우리가 알고 있는 소희님은 차분하게 자신을 잘 돌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되어져요~!!!!
소희님의 이 말,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진 이 시간을 이젠 어떻게 알차고 의미있는 시간으로 여겨 살 수 있을까' 라는 말........
선생님도 한 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이렇게 소희님은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한 번쯤 나를 돌아보게 해주는 멋진 사람입니다.
그걸 잊지 말고, 앞으로도 어렵고 힘들거나, 또 기쁘거나 즐겁거나, 그냥 보통의 날들에도 연락주셔요~~~^^
겨울 감기 조심하고, 코로나도 조심하고, 언제나 건강이 먼저라는 거 잊지 말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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