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마인 저는 이번년도 1월 5일에 퇴소한 현정이에요 ㅎㅎ 우리 마인들 나와서 마자렐로 홈페이지 들락날락 거리면서 자기 사진 찾느라 바쁘ㅛ죠? 우리 마인들 마자렐로만큼 ㅍ편하고 학생들의 인권을 보장ㅇ해주는 곳은 못 본 거 같아요. 우리 마인들은 6개월이라는 시간을 안에서 친구들과 떨어져 보내ㅑ야 한다는 사실이 굉장히 두렵고 친구들과 멀어질까봐 걱정도 되면서 안에서 친구들하고 갈등이 있지는않을까 하며 여러 걱정들이 들겠지만 센터에서 정말 자주 다투고 초반에 친구들과 멀어질까봐 걱정을 제일 많이 했던 사람으로서 말하면 나를 기다려줄 진짜 친구들은 기다려줘요 그 외에 나를 기다려주지 않고 외면한 친구들은 내가 잘됐다 하고 끊어내면 되는 거예요. 물론 내가 센터에 입소하기 전 방황했던 시기에 만났던 친구들과 관계를 굳이 유지할 필요는 없어요. 그 친구들은 나의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고 정신을 차리지 못한 친구들은 오히려 나에게 악영향만 줄 뿐이에요. 그러니 우리 마인들은 스텝수녀님들이 이끌어주는 방향에 맞춰 걸어가고 그 길을 쭉 걸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마인들 그럼 하루하루 행복하고 이걸 보고 있는 퇴소한 마인들도 잘 지내요 그럼 안녕 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