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 마인 저는 2017년에 퇴소한 이다이 바르미예요</p><p>저는 마자렐로 센터에 있으면서 생활력을 기르고 고등 검정고시에도 합격하는 아주 좋은일이 있었습니다.</p><p>6개월동안 센터 안에 있으면서 사회와 단절아닌 딘절이되고 억압감도 있고 힘들수도 있지만 7년이 지난 저는 기회가 된다면 지진 입소를</p><p>하고싶을만큼 사회가 힘들어요 마인들이 사회에서 항상 두려움에 떨고 사고치고 방황했을때가 재미있을수는 있지만</p><p>지금 센터에 있으면서 마냥 힘들고 재미없고 지겹고 나가고싶은 마음을 잠시 덮어두고 센터에서의 생활을 즐겨보는것도</p><p>아주 좋을것같아요 아직도 지하에 노래방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노래부르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각종 여러가지행사들에도</p><p>적극적이게 참여하면서 퇴소를 하고 시간이 지난후에 아 그래도 마자렐로 센터에 있으면서 재미있고 소중했던 추억이다 라고</p><p>생각해주고 센터에서 격었던 생활을 기억하면서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p><p>마인들 항상 응원합니다❤️ </p><p>추가로 수녀님들 선생님들 보고싶어요 퇴소하고 초반에는 성당에가서 미사도 드렸는데 이제는 삶에 치여서</p><p>미사도 못가서 몸과 마음이 너무 지치고 힘들어요.. 저를 위해서 한번만 기도해주세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