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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희망이야기
매일매일 사랑과 믿음으로 조금씩 성장합니다.

센터이야기

안녕마인~

3월24일은 우리 마인들의 세례식이 있던 날입니다. 하느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난 날이죠

누구의 강요도 없이 우리 아이들 스스로가 선택하고 다짐해왔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모든 친구들이 참석할 수는 없었지만 수녀님 선생님들의 관심과 사랑 축복속에서 세례식을 가졌습니다. 


무엇보다 하느님께 감사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  스스로의 의지로 왔다고 생각했지만, 지나고 생각해보면 결국 모든 것은 하느님의 이끄심 덕분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례의 기쁨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를.... 


10명의 마인들이 하느님의 축복을 받으며 새롭게 태어난 날입니다. 아주 뜻깊고 가슴 뭉클해지는 날이죠

센터에서 축하공연을 보면서 감사함을 느끼기도 하고 예수님꼐 드리는 편지를 들으면서 가슴이 먹먹해 지기도 했습니다.

 

축하해주시고 함께해 주신 모든 선생님들 수녀님들 신부님 우리 마인들 그리고 이시간 허락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씨를 뿌렸으니 건강하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기를 희망합니다.  


10명의 천사들 모두모두 축하합니다

이** 크리스피나

권** 세바스티아나

김** 소화데레사

김** 미카엘라

이** 아녜스

이** 소피아

박** 카타리나

박** 유스티나

박** 플로라

김** 라파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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