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남지 않은 방학을 그냥 보내기 아쉽고,
매년 성대하게 진행되던 마인축제도 코로나로 인해 할 수 없게 되면서 우리 마인들의 아쉬움이 큰 가운데
조촐하게지만 마인들만의 작은 축제를 열었답니다.
히든싱어를 따온 렐로싱어, 연극, 댄스 공연, 노래 공연, 그림자극, 밴드 등.
준비하면서 티격태격 작은 다툼도 있었지만 서로서로 잘 보듬어가면서 작품 하나씩을 만들어 뽐낸 핫썸머페스티벌!!!!
그동안의 노력들이 우리 친구들에게 소중한 시간과 경험이 되었기를 바랍니다.